배우 김보연이 이혼 후 자신의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한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한 김보연은 “(3년 전 막걸리 사업을 시작해) 전노민이 사업 관계자 등에게 협박 아닌 협박을 받았다”며 “지난 2월 전노민이 먼저 이혼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고 결국 이혼에 이르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혼 뒤 서로 전혀 연락을 하지 않는 상황이다. 두 딸 또한 어머니의 이혼에 대해
한편 김보연과 전노민은 연상연하 커플로 9살의 차이를 극복, 지난 2004년 6월 결혼식을 올렸으나 올해 3월 갑작스런 이혼 소식을 전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