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요나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30일 오전 고인의 2주기 추모행사가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서 헌화식과 분향식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후에는 서울 상명 아트센터에서 추모 영상회가 이어진다. 박용하의 영상 및 콘서트 화면을 모아 필름 콘서트 형식으로 상영될 계획이다.
고인의 누나인 요나 엔터테인먼트 박혜연 대표는 “작년에 일본에서 상영한 필름콘서트를 진행하며 용하의 생전에 활동했던 모습을 한국에서도 꼭 보여드리고 싶어 이와 같은 행
한편 일본에서는 고인의 2주기를 맞아 다양한 추모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7000여명이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고인의 일본팬 1200여명은 한국을 찾아 아쉬움을 함께 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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