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강심장’서 남친 김형민과 러브 스토리 고백

배우 김빈우가 김형민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힌다.
김빈우는 최근 진행된 SBS TV ‘강심장’ 녹화에서 “2년 전 아침드라마(엄마도 예쁘다)를 통해 남자친구인 배우 김형민을 처음 만나게 됐다. 당시에는 극중 남자친구였는데 이제는 진짜 남자친구가 됐다”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김빈우는 26일 오후 11시15분 방송에서 “김형민이 좋아진 결정적인 계기가 있었다” 며 솔직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빈우를 비롯해 이기우, 유인영, 김부선, 한혜린, 김민희, 김도균,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등이 출연해 입담을 겨룬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