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는 26일 “해당 영화관의 모든 스크린이 심야고객들을 위해 가동될 예정”이라며 “24시 이후에 적용되는 요금도 할인된 가격인 5000원으로, 부담 없이 영화를 볼 수 있는 심야 요금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구가 밀집돼 있고 영화관 규모가 큰 건대입구관, 노원관, 부산본점관, 서면관, 동성로관, 성서관, 평촌관, 부천관, 청주관 총
롯데시네마 측은 “24시간 영화관은 향후 고객들의 호응을 살펴 탄력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도 생각 중”이라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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