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는 오늘 7월 방송 예정인 KBS 드라마 스페셜 ‘걱정마세요, 귀신입니다’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걱정마세요, 귀신입니다’는 어느 날 기억을 잃어버린 채 병원에서 깨어난 한 남자(봉태규)와 그의 앞에 나타난 사랑스러운 여자 귀신(박신혜)의 달콤한 사랑을 담은 작품.
‘걱정마세요, 귀신입니다’ 이은진 PD는 “귀신 연화 역에 박신혜 말고 다른 배우는 떠올릴 수 없을 정도로 생명력 넘치고 사랑스러운 박신혜는 이번 역할에 가장 적합했다”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한편, 박신혜는 오는 7월 방송을 앞둔 ‘넌 내게 반했어’의 일본 진출에 따라 일본 프로모션을 갖고 ‘각설탕’ ‘챔프’의 이환경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영화 ‘12월 23일’ 촬영에 본격 돌입한다.
‘12월 32일’은 정신지체가 있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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