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의 한 매체는 피트와 졸리가 남 프랑스의 샤토 미라벨 별장에서 본격적인 피로연을 열기 전 영국의 윈저에서 조촐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영국 윈저는 찰스 왕세자와 카밀라, 엘튼 존과 동성연인이 결혼했던 곳으로 피트와 졸리는 오는 8월 이곳에
두 사람은 지난 2005년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로 인연을 맺은 후 7년 동안 동거 끝에 지난 4월 약혼을 공식 발표했고 슬하에 총 여섯 명의 아이들을 두고 있습니다.
한편 졸리는 최근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시리아 난민들을 위해 10만 달러를 기부해 화제가 됐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