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당시 7인조로 출발한 치치는 나라, 피치, 지유 3명의 멤버가 팀을 떠나고 새 멤버 샤인이 합류, 기존 멤버 세미, 보름, 수이, 아지와 함께 5인조로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치치의 소속사 트로피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데뷔곡 ‘장난치지마’에서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을 보여줬다면 이전의 이미지를 벗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성과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며 특유의 사랑스럽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4월, 일본 데뷔 앨범 ‘KARAKAWANAIDE-JANG NAN CHI JI MA’를 발표하고 일본시장에 데뷔한 치치는 국내 무대 컴백 앨범을 통해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활동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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