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25일 김수현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모처에서 진행된 ‘런닝맨’ 촬영에 참여중이다.
국민예능 ‘1박2일’를 누르고 새로운 일요 강자로 떠오른 ‘
런닝맨’은 최근 100회를 맞아 보아 하지원 손예진 박지성 등 초호화 게스트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대세’ 김수현의 출연으로 다시 한 번 막강한 섭외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김수현은 오는 7월 영화 ‘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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