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회 등장부터 심사위원 3인방을 동시에 매료시키며 시선을 집중시킨 김지민은 단 한차례의 혹평도 없이 늘 극찬을 받으며 글로벌 캠프에 입성해 ‘슈퍼돌’ 탄생의 기대감을 높여왔다. 특히 지난 21일 방송된 ‘글슈아’ 6회에서는 팀원들과 함께 뛰어난 가창력과 도발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소녀시대의 ‘Mr.taxi’를 불러 극찬을 받았다.
예선 때 나미의 ‘슬픈 인연’을 불러 화제를 모았던 김지민은 듣는 이들을 집중하게 만드는 색깔 있는 보이스 컬러와 마음을 울리는 감성, 시원한 가창력으로 시작과 함께 우승후보로 점쳐지며 많은 관심을 모아왔다.
김지민은 “아티스트 아이돌로서의 희소 가치가 있다”,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다”, “노래를 계속 듣고 싶게 만든다”, “함께 노래해 보고 싶다” 등의 심사평을 받으며 미션 때마다 참가자 중 유일하게 심사위원들의 호평만 받았다. 김지민은 보컬트레이너 출신으로 기본적인 음악지식이 많아 미션곡 편곡 때마다 편곡을 주도하며 뛰어난 음악성을 보여주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김지민의 활약에 “약간 허스키하면서도 매력적인 김지민 목소리가 자꾸만 노래를 듣고 싶어지게 만든다”, “김지민 완전 내가 찜한 우승후보! 실력 짱! 목소리도 완전 좋음~”, “김지민 노래 들으려고 글슈아 본방사수!” 등의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한편, 현재 6회까지 방송된 ‘글로벌 슈퍼 아이돌’은 27명의 참가자가 글로벌 캠프에 진출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자신의 끼와 재능, 미모를 빛내고 있어 ‘슈퍼돌’ 탄생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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