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12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에서 열리는 ‘청춘나이트’에는 올해 최고의 화두로 떠오른 '90년대 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김건모, 클론의 구준엽, DJ DOC, 쿨, R.ef, 코요태 등 90년 대 가요계의 르네상스를 이끌었던 최고의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여만드는 특별한 무대로 출연 가수들이 자신의 히트곡을 새롭게 리믹스 편곡하여 3,40대 관객뿐 아니라 젊은이들도 함께 듣고 즐길 수 있는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공연장 내 PDP 화면을 설치, 가수들의 공연 영상 및 그 시절 활동 영상을 상영하는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또 당일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연장 내, 외부의 모든 스태프들이 ‘나이트 종업원’으로 변신하고 각각의 출입구에 ‘레드 카펫’을 설치, 90년대 나이트 그 느낌을 그대로 재현하여 콘서트를 찾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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