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커플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약혼사실이 전해졌습니다.
최근 한 언론매체 보도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각) 로버트 패틴슨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에게 고가의 에메랄드 약혼반지를 선물, 두 사람은 올해 안에 결혼식을 올리기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버트 패틴슨의 한 측근은 “그는 정말 로맨틱한 사람이다. 두 사람은 고전적이고 전통적인 결혼식을 계획하고 있다”며 “로버트 패틴슨은 결혼식을 꾸미는데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로 음악을 꼽는다. 그는
한편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지난 2008년 영화 <트와일라잇>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 이후 공식 석상에서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할리우드 대표 커플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