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이 보도된 가수 배다해와 뮤지컬 배우 조강현 양측 모두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배다해와 조강현은 25일 한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뮤지컬 ‘셜록홈즈’를 통해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이에 배다해는 “작년 그룹 바닐라루시에서 회사의 결정으로 탈퇴 후 솔로로 전향했을 당시 조강현을 만나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었다”며 “항상 곁에 있어 주는 나무 같은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조강현의 소속사 측도 “배다해와 열애중이다”며 “현재 6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요즘 열애설 엄청 자주 뜨네”, “예쁜 사랑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4일 열린 ‘더 뮤지컬 어워즈’ 시상식 때 나란히 손을 잡고 레드카펫에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