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재덕이 3번이나 성형 수술을 받은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선우재덕은 25일 한 프로그램에서 “졸음운전으로 서 있던 덤프트럭을 박아 크게 사고가 났다”며 “이 사고로 160바늘을 꿰매고 성형수술을 3번이나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선우재덕은 “그날 영화가 개봉하는 날이었고 관객이 너무 없어서 의기소침했던 상태에서 깜박 졸았던 것 같다. 트럭을 박고 의식을 잃었는데 중학교 2학년때 돌아가진 아버지가 부르는 소리를 들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선우재덕은 “병원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큰 사고였네”, “흉터 안남아서 다행이다”, “졸음 운전 조심해야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