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황정음은 현재 내달 초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골든타임’(극본 최희라/연출 권석장) 촬영에 한창이다. 부산에 위치한 ‘골든타임’ 세트장에서 진행된 포스터 촬영에서 두 사람은 풋풋한 인턴의 모습을 매끄럽게 소화해냈다.
이선균은 수술대 앞에서 진행된 포스터 촬영을 마치고 “의사 가운이나 수술복을 입을 때면 더욱 사명감이 느껴지는 것 같다”며 캐릭터에 대한 높은 몰입도를 전했다.
‘골든타임’은 절체절명의 응급의학과에서 벌어지는 긴박한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으로 ‘빛과 그림자’ 후속으로 7월 9일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