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로맨틱 코미디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지병현, 김성윤)에서 최근 미국에서 돌아온 경준(공유)이 다란(이민정)과의 결혼을 강력하게 추진하면서 이들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25일 오전 공개된 스틸 속에 담긴 ‘장보기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은 마치 신혼부부의 모습처럼 다정하다. 새벽에 진행된 장보기 데이트 장면 촬영에 두 배우는 각종 야채와 과일로 장난을 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이어갔다.
공유와 이민정의 장보기 데이트 스틸이 공개되자 시청자들은 “동네 마트에서 화보 찍을 기세 “, “우리동네 마트에도 저런 훈남 보내주세요. 매일 장보러 갈게요”, “공유-이민정, 진짜 신혼부부라고 해도 믿겠네” 라고 말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은 지난 회 경준(공유)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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