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하나가 남편인 기아 타이거즈의 이용규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야구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유하나는 24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 경기에 직접 찾아와 관중석에서 응원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이용규는 8회까지 3타수 무안타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이를 지켜보는 유하나의
이후 유하나는 이용규가 9회 1사 만루 1-1의 상황에서 끝내기 타구로 득점하자 환한 표정으로 기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하나 엄청 조마조마했겠다”, “표정만 봐도 심각해”, “유하나 응원덕분에 이용규 힘났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