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 뮤지컬★ 조강현과 열애

‘천상의 목소리’ 배다해(29)가 뮤지컬 배우 조강현(28)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는 25일 배다해와 조강현이 지난해 말부터 열애를 시작, 두 사람은 동료 연기자와 가수 등 가까운 지인들과 자유롭게 교류하며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뮤지컬 ‘셜록홈즈’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폭발적인 호응으로 공연이 1년 가까이 장기화되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 ‘셜록홈즈’ 출연진과 스태프들 사이에서는 이미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이 기정사실화 된 분위기. 특히 조강현은 최근 동료 배우들에게 배다해를 자신의 여자친구라고 당당히 소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뮤지컬 ‘셜록홈즈’는 초연부터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며 1년째 지방 순회 공연을 진행 중이다. 배다해와 조강현은 지방 공연에까지 함께 다니며 무대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