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동거 끔찍했다' 연예계 대표 커플, 결별!

할리우드 유명 배우 조니 뎁이 바네사 파라디와 결별한 이유가 공개됐습니다.

최근 미국 언론 매체는 “조니 뎁이 파라디와 더 이상 불꽃이 튀지 않았기 때문에 14년간의 동거를 접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결별한 이유 중 하나는 파라디의 센스 없는 성격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관계자는 “조니 뎁과 파라디가 전혀 다른 환경에서 커왔기 때문에 많이 달랐다”며 “조니뎁은 늘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자유를 즐겼지만 파라디는 그렇지 않았다. 조니 뎁은 센스 없는 파라디에게 질리고 말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조니 뎁은 지난 14년 간 연인 관계를 유지한 파라디에게 약 2300억 원의 위자료를 지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 동안 수차례 결혼설과 결별설에 휩싸인 두 사람은 앞서 결별에 대해 한 차례 부정한 바 있지만 결국 파경을 맞았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바네사 파라디 공식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