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은 2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드라마, 영화에서 쉼 없이 활동하게 되는 원동력을 소개했다.
이선균은 최근에만 영화 ‘화차’, ‘내 아내의 모든 것’에서 활약했으며 현재 여름 방송 예정인 드라마 ‘골든타임’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이선균은 “열심히 해보려고 강행하고 있는데 많이 힘들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리포터는 “이제 불혹을 바라보는 나이”라고 언급했고 이선균은 당황해하며 “그런 말 하지 마라. 팔팔한 30대 초반 역할이다”라고 응수했다.
또 이선균은 다수의 작품에서 미녀 여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것이 (다작의)원동력이 되느냐는 질문에 “원동력은 개런티(출연료)다. 여배우는 무슨”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선균은 오랜 연인 전혜진과 결혼 후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한편 이선균이 출연하는 MBC 새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은 ‘빛과 그림자’ 후속으로 오는 7월 초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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