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은 2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드라마 ‘골든타임’ 촬영장에서 생황하는 근황을 소개했다.
1975년생인 이선균은 이날 ‘불혹’의 나이라는 리포터의 언급에 “무슨 소리냐”며 “30대 초반 역할을 하고 있는데”라고 발끈했다.
하지만 뒤이어 이선균에게 도착한 문자는 한의원 원장님의 문자. 알고 보니 이선균은 체력 보강을 위해 보약을 달여 먹는 것으로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이선균은 ‘골든타임’에서 한량 같은 생활을 하던 인턴 의사 역을 맡았다. 이선균은 “기존 의학드라마에서 전무후무한 역할일 것이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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