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간 가장 많은 돈을 번 여배우는 크리스틴 스튜어트로 밝혀졌습니다.
최근 한 언론매체 보도에 따르면, 영화 <트와일라잇>의 여주인공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지난해 5월부터 1년 동안 약3450만 달러(약 397억 원)를 벌어 역대 최연소 최고 수입 여배우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같은 기간 동안 약3400만 달러를 벌어들인 카메론 디아즈가 2위, 뒤이어 산드라 블록(1100만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300억원이면 대체 얼마야?”, “나이도 어린데 부럽다”, “그렇게나 많이 벌었을 줄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올해 22살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지난 99년 영화 <써틴 이어>로 데뷔, <트와일라잇>, <뉴문> 등으로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