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 "사장님, 제 수입 좀…" 역시 용감해!

개그우먼 신보라가 자신의 수입에 대해 말문을 열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3일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신보라는 신인시절과 비교해 현재 수입에 대한 질문을 받자 “아직 정산이 안 됐다. 사장님 정산해줘요”라며 분노를 표출해 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광고도 많이 찍던데… 어서 정산해주세요!”, “총 수입 액수가 궁금하다”, “보라 언니, 요즘 방송 재밌게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지난 3월 신보라는 가수 태진아의 장남 조유명이 대표로 재직 중인 YM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가수 휘성과 배치기, 마이티마우스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되었습니다.

[사진=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