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은 23일 서울 강남 메리츠타워 아모리스 웨딩홀에서 열린 ‘삼성 버블샷2 마법의 웨딩스쿨’ 행사에 참석했다.
삼성전자의 ‘하우 투 리브 스마트(HOW TO LIVE SMART)’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한가인은 예비부부 100쌍과 함께 결혼 준비의 모든 것을 나눴다.
한가인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항상 규칙적인 생활을 고수하며, 빨래와 청소 등 집안일을 직접 하는 부지런한 결혼 7년차 주부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맞벌이 주부로서 바쁜 시간을 쪼개 집안일을 해낼 수 있는 비결 등을 소개했다.
한가인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과 함께한 시간이라 그런지 신혼의 고소한 깨소금 냄새가 나는 것 같아 옛날 생각이 많이 난다”며 “짧지만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셨길 바라고, 삼성 버블샷2와 함께 늘 처음처럼 행복한 결혼생활 누리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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