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성이 과거 주식 투자로 재산을 탕진한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김보성은 최근 한 프로그램 녹화에서 주식으로 크게 돈을 잃어 가족을 위기로 몰아넣은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녹화에서 김보성의 아들 영우 군은 “엄마가 다들 옷을 껴입으라고 하고 보일러
이어 정우 군은 “결국 작은 집으로 이사했는데 이사하는 날 너무 슬퍼서 동생과 하루 종일 울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앞서 김보성은 다른 프로그램에서 주식 실패담을 고백하며 아내가 직접 돈을 빌리러 다녔던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