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시험개장에 이어 6월 22일 서울 신촌 아트레온 극장에 204석 규모로 정식 오픈한 '아이러브 K-팝 콘서트'는 K-팝 가수들의 상시공연이 펼쳐지는 공간으로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공간이다.
5월1일 시험 개장식에는 민동석 전 외교부차관,외교, 문화 관계자들과,왕의 남자 이준익 감독 등이 참석했던 바 있으며 자리를 빛내 주었으며, 22일 오픈을 기점으로 하여 26일에는 한류의기반이 되었던 드라마 OST 공연으로 ‘가을동화 OST 기도’의 주인공인 정일영 ‘옥탑방왕세자 OST’ 트와일라잇 ‘무사 백동수’ ‘49일’ OST의 주인공인 신재의 등이 K-팝 공연에 출연한다.
주최인 플러스나인엔터테인먼트 이호진 대표는 “9월부터는 주6회 공연을 진행 할것이며, 9월까지 수익금 전액을 서울출입국사무소와 다문화복지연합회를 통해 전액 기부 한다. 또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뿐만 아니라 일본,중국 불우이웃과 새터민 등 지속적으로 수익금을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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