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시청자들로부터 택배 물품을 받아 고품격 삶을 살아가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 이수근은 한 시청자로부터 여자라면 일생에 한번 꼭 입기를 꿈꾸는 백색의 ‘웨딩드레스’를 택배로 받았다.
의상을 갖춰 입은 이수근과 김병만은 6월의 신랑, 신부로 변신해 웨딩 촬영을 진행했다. 다소곳한 신부로 변신해 수줍은 미소를 보이며 웨딩 사진 촬영하는 두 사람으로 인해 촬영장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 날 김병만은 한 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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