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혜박이 미국 유명 배우 조쉬 하트넷과의 친분을 과시했습니다.
혜박은 21일 한 프로그램에서 조쉬 하트넷과 커플 화보를 찍은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이에 혜박은 “조쉬 하트넷은 굉장한 매너남이다. 차가 지나가면 안쪽으로 밀어주고 입에 묻은 케이크도 닦아줬다”고 밝혔습니다.
화보 촬영 당시 혜박은 “조쉬 하트넷이 정말 자상하고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스타일”이라며 “너무 잘해주니 ‘내게 관심 있나’라고
특히 혜박은 촬영 이후에도 안부문자를 주고받은 적이 있다고 밝혀 주위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한편 혜박은 한국계 미국인 모델로 지난 2005년 데뷔했으며 아시아 모델로 드물게 프라다 패션쇼에 등장해 화제가 됐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