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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1호 커플이 임신 소식을 공개했습니다.
21일 한 프로그램에는 프로그램 ‘짝’에서 만나 결혼에 성공한 김종윤-박은진 부부가 출연했습니다.
남편 김종윤은 “아내가 임신한지 22주가 됐다”며 “첫 아이가 태어날 날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이의 태명은 두 사람이 여자 4호, 남자 3호였던 인연을 이용해 ‘뽀스리’라고 지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진 씨는 “발리로 떠난 신혼여행에서 임신 사실을 숨기고 스쿠버 다이빙을 나갔다가 바다 속에서 순식간에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신 축하드려요”, “예쁜 아이 낳으세요”, “짝에서 또 부부가 탄생했음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김종윤-박은진 부부는 짝 돌싱특집에 출연한 인연으로 결혼에 성공해 화제가 됐습니다.
[사진=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