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들 부부는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7월호와 진행한 화보촬영에서 환상의 호흡을 맞췄다.
김남주는 럭셔리한 도시녀의 지적인 포스를 발산하며 16년의 연기인생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농익은 표정과 우아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김남주는 화보 촬영당시 남편 김승우와 백허그를 시도하며 부부애를 과시했다.
촬영 관계자는 “두 사람은 프로배우이자 다정한 부모였다. 늦게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불구 특유의 유쾌한 성격으로 분위기를 편안하게 이끌었다”며 “특히 김남주는 쉬는 시간 아이와 통화하며 살뜰히 챙겼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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