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장동민이 과거 쇼핑중독이었음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한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한 장동민은 “과거에 시간만 나면 백화점에 가서 쇼핑을 즐겼고 백화점 직원들이 양손에 장동민의 쇼핑백을 들어줄 정도였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굳이 돌아다니지 않아도 VIP룸에 앉아 카탈로그를 보며 물건을 고
이에 동료 유상무가 “장동민은 봄에도 밍크코트를 입는다”며 그의 난해한 패션을 폭로해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동민, 패셔니스타였구나?”, “백화점 VIP회원 와우!”, “지금은 쇼핑 안 하시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