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병역회피 논란’의 불똥이 배우 조정석에게 튀었습니다.
21일 조정석이 ‘가사곤란’으로 군 면제를 받았던 사실이 밝혀지자 김무열에 이은 또 다른 병역비리 아니냐는 논란이 일파만파로 번졌습니다.
이에 조정석 소속사 측은 “조정석이 병역 면제를 받은 건 아버지가 돌아가신 2000년도다. 당시 조정석이 아버지 대신 가장 역할을 해야 했다”며 “12년 전에 면제 판정이 확정된 사안인데 이걸 병역기피로 보는 건 무리가 아니겠냐”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개인적인 사정으로 어머니를 홀로 부양해야 하는 상황이라 면제 받았다. 조정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 맞아 죽는다”, “루머에 조정석 너무 억울하겠다”, “이제 막 피어나는 사람인데… 이런 일에 휘말리다니” 등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