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편승엽이 세 번의 이혼과 싱글 대디로 자녀를 키우는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편승엽은 21일 한 프로그램에서 “첫 결혼 때 세 자녀를 얻어 자녀들이 어느덧 20대 중반이 됐다”며 “이후 중간에 장가를 가긴 했지만 20년간 홀로 자녀를 키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편승엽은 “딸 넷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며 “첫 번째 부인 사이에서 큰 딸과 남녀 쌍둥이가 있고 초등학교 5학년, 3학년인 넷째와 다섯째는 교육차 엄마와 함께 서울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세 번이나 아이들의 엄마가 바뀐 것에 대해 편승엽은 “어려서 그랬는지 아이들은 잘 받아줬다. 굉장히 순진하고 착해
한편 지난 1992년 ‘찬찬찬’으로 데뷔한 편승엽은 2007년 세 번째 부인과 결별하고 현재는 라이브 카페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해당 방송 캡처]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