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는 자신들의 데뷔과정을 담은 케이블 채널 SBS-MTV 프로그램 '타다, 잇츠 타히티'(Ta-Dah, It’s TAHITI)에서 벌칙으로 바다에 비키니를 입고 입수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 동안 타히티는 방송을 통해 새로운 비주얼 탄생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멤버들의 개성적인 캐릭터와 개인기를 유감없이 선보였다.
타히티의 소속사 DS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방송을 이후로 7월 데뷔하기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라며 "앞으로 경험을 많이 쌓고 노력해서 늘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걸그룹 '타히티'는 오는 7월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타다, 이츠 타히티'는 아시아 8개국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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