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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상민이 이혼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이상민은 20일 한 프로그램에서 “이혼에 대해서는 내 마음 속에 담아둔 채 죽을 때까지 조용히 잊고 싶다”며 “잘됐든 잘못됐든 나라는 사람으로 인해 다 잘못됐다는 결론으로 남겨두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상민은 “어려운 시기에 이혼을 했다. 밖을 책임지지 못하는 내가 얼마나 안을 챙기지 못했겠냐. 정말 사소한 작은 것까지도 챙기지 못했다”고 이혼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앞서 이상민은 지난 2004년 9년간의 열애 끝에 이혜영과 결혼했지만 약 1년 뒤 합의 이혼해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