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6-7개의 콩트는 물론 VCR콩트에서도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며, 그야말로 ‘콩트의 신’, ‘예능의 신’이라는 명성답게 강력한 웃음코드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호스트 제안을 수락한 이후부터 제작진과 긴밀하게 연락을 주고 받으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쏟아내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랜만에 선보이는 콩트 코미디인데다 워낙 미국 SNL을 좋아했다는 그는 'SNL코리아' 역대 최고의 쇼를 만들고 싶다며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는 것이 제작진의 전언이다. 제작진은 “예능의 신, 콩트의 신이라는 명성만큼이나, 엄청난 생방송이 펼쳐질 테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방송은 23일 오후 11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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