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이 일본에서 태풍 때문에 발목을 붙잡혔습니다.
애프터스쿨은 19일 오후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이었지만 일본 태풍으로 인해 항공편이 모두 취소돼 귀국 일정을 미뤘습니다.
이에 애프터스쿨 소속사는 “고베와 하네다 공항을 오가며 비행기 편을 찾아 귀국하려 애썼지만 모두 취소돼 숙소로 다시 돌아가야 했다”며 “20일 오전 중 귀국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애프터스쿨은
한편 지난 17일 일본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리더 가희가 애프터스쿨을 졸업했고 애프터스쿨은 멤버를 재정비하고 국내 무대에 컴백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