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부선이 29세 연하의 남자를 찾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부선은 19일 한 프로그램에서 “29세 연하의 남자를 찾고 있다. 연락달라”며 공개 구애를 했습니다.
이어 김부선은 “샤론스톤이 내 라이벌이다. 그 친구가 해외토픽에 28세 연하 남자친구랑 수영장에서 놀고 있는 모습이 찍였다”며 “난 그보다 한 살 더 어린 29세 연하 남자를 찾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부선은 “사론스톤보다 내가 더 예쁘고 다리도 길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고 “난 자연인이다. 걔네는 다 성형인이다. 여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29세 연하는 너무 하다”, “자연미인인 줄 몰랐네”, “다른 출연자들은 졸지에 성형고백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김부선은 1963년생으로 알려졌지만 사실은 1961년생이라고 실제 나이를 공개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