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인기 여배우 허진이 자신의 생활고를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한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한 허진은 "그동안 기도원, 수녀원, 지인의 집 등 전국을 떠돌며 노숙 아닌 노숙생활을 했다"며 "여전히 생활고에 시달리며 심각한 우울증으로 죽지 못해 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녀는 과거의 화려
한편 허진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때 시대를 풍미했던 배우인데 안타깝다", "7평 월세방에서 우울증 겪을 만하지", "힘내세요, 인생은 한 치 앞을 모르잖아요!" 등 위로와 격려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사진=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