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의 허가윤이 자신의 가는 발목에 대해 불평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한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한 허가윤은 "가는 발목이 신체 콤플렉스"라며 "발사이즈가 210~220이라 마음에 드는 신발이 있어도 쉽게 구매할 수 없을뿐더러 무대 위에서도 종종 개인 소장 구두를 신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영국 최고의 패셔니스타 알렉사 청처럼 패션 디자이너들의 뮤즈가 되는 것이 최종 목표"라며 "언젠가 내 이름을 건 패션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이 제작됐으면 좋겠다. 앞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가윤의 망언이다", "가는 발목이 콤플렉스라니… 내 발목이랑 바꿔요!", "패션에 관심이 많구나. 꿈을 꼭 이루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허가윤은 팬들 사이에서 '나노 발목'이라 불릴 만큼 가늘고 매끈한 발목을 가졌다고 전해진 바 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