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은 최근 진행된 KBS Joy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 녹화에서 “주위 남자들이 좋다고 하지 않느냐”는 MC 이소라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박정현은 “최근 여러 별명들과 요정 이미지가 생겨서 나와 남자들 사이에 벽이 있는 같다”며 “그래서 남자들이 나에게 쉽게 다가오지 못하는 것 같다. 이제 그 벽을 넘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은 19일 밤 12시10분.
한편 3년 만에 정규 8집으로 돌아온 박정현은 이번 녹화에서 타이틀곡 ‘미안해’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선보였다. 박정현은 컴백과 동시에 전국 10개 도시에서 투어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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