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주현이 옥탑방에서 럭셔리하우스로 인생 역전을 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김주현은 19일 한 프로그램에서 “개그맨으로 인기를 얻었을 당시 교통사고로 6개월 정도 누워있었다. 1년 정도 재활 치료를 받고 다시 활동하려 하는데 내가 사람들에게 잊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주현은 “코너를 짜갖고 가면 재미없다고 퇴짜를 맞았다. 돈벌이는 하나도 없고 뭘 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아내에게 인터넷 쇼핑몰을 해보자고 제안했다”며 “처음부터 장사가 잘 된 아니었지만 차근차근 고객 신뢰를 쌓아가다 보니 대박이 났다”고 설명했습니다.
결혼 당시 옥탑방을 전전했던 김주현 부부는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쇼핑몰 대박났구나”, “고생 하다가 성공하셔서 좋겠네요”, “럭셔리 하우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