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은 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된 ‘건축학개론’의 이용주 감독, 배우 이제훈과 함께 레드카펫 등 24일 폐막 행사에 참석한다.
한가인은 관객 410만여명이 본 ‘건축학개론’에서 여자주인공 서연 역을 맡아 대한민국에 첫사랑 신드롬을 일으켰다. 첫사랑의 아련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연기력으로 남성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가인은 소속사 제이원플러스를 통해 “‘건축학개론’이 상하이국제영화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중국에서도 영화가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영화 축제에 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건축학개론’은 최근 열린 칸국제영화제를 통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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