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정은 다양한 기획사들의 러브콜을 뒤로하고 매니저 유근용 실장과 함께 1인 기획사 제이엔픽(J&PEAK)을 차렸다.
한은정은 18일 “모든 에너지와 열정을 집중하여 쏟을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필요해 어려운 결정을 하게 됐다”며 “작은 회사이지만 회사의 주인이자 배우로서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은정은 1999년 미스유니버시티 대상을 받아 연예계 데뷔했다. 2002년 ‘명랑소녀 성공기’의 윤나희 역을 맡아 주목받은 그는 ‘남자의향기’, ‘풀 하우스’,
한편 한은정은 7월 촬영에 들어가는 영화 ‘퍼스트레이디-그녀에게’에서 육영수 여사 역으로 캐스팅 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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