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을 졸업한 가희에게 멤버들이 아쉬운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가희는 17일 일본 도쿄돔 시티홀에서 열린 '애프터스쿨 앵콜 콘서트'에서 솔로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과 작별 인사를 나눴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 애프터스쿨 멤버 레이나가 자신의 트위터에 "앵콜콘서트 끝!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우리 식구들 감사해요~ 그리고 고생한 가희언니랑 우리 멤버들.. 앞으로도 함께 합시다. 사랑하자"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멤버 정아도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리더 가희언니와 멤버들 너무 든든하다. 고마워. 사랑해"라며 트위터를 통
이날 가희 역시 트위터에 "사랑해요 모두. 너무 고마워. 내 맘속엔 항상 그대들이 넘버원이야. 알지? 나도 사랑해. 아 오글"이라며 멤버들과의 변함없는 우정을 보였습니다.
한편 가희는 9월 초까지 예정된 일본 스케줄을 마친 뒤, 솔로 활동 준비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해진 바 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