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가 여자친구의 임신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8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메시는 "여자친구가 임신한 것이 맞다. 아이는 아들일 것 같다"며 "더 많은 사람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어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메시는 이달 초 2014브라질월드컵 남미예선 에콰도르와의 경기 도중, 골을 넣은 후 공을 자신의
한편 그의 연인 안토넬라 로쿠조는 메시와 유년시절을 함께 보낸 소꿉친구로서 현재 대학에서 영양학을 전공하는 학생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올해 말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