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교수는 18일 “세계적인 행사를 우리나라에서 개최했으면 우리 스스로가 더 관심을 가져야 세계인들도 관심을 갖는다”며 “트위터, 미투데이 등 SNS를 열심히 하는 분들을 선발하여 붐 조성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6월과 7월에 관광버스 5대씩 총 10대를 제공한다. 차량 비용과 아침 및 점심 식사도 준비했다. 신분증 사본과 SNS 계정을 이메일(goexpo@daum.net)로 접수하면 되고, 추첨을 통해 400여명을 선발한다. 1차 선발된 이들은 25일 출발한다.
박하선은 “서 교수님의 기획의도를 듣고 무조건 동참한다고 했다”며 “많은 젊은이들이 이번 유랑단에 참여하기
한편 ‘엑스포 유랑단’ 측은 장애인들, 빈곤가정 학생들, 소년소녀 가장들을 초청해 ‘나눔의 장’을 마련하는 등 의미 있는 행사도 준비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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