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의 신작 ‘다른 나라에서’ 해양안전요원으로 열연한 유준상은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20일 서울 지역 무대인사에 나선다.
오후 2시30분 대학로 CGV, 3시30분 아트하우스 모모, 6시 KT&G 상상마당, 7시5분 광화문 씨네큐브, 7시40분 광화문 스폰지 하우스, 8시30분 압구정CGV 등 총 6개 극장에서 인사한다.
KBS 2TV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촬영과 에세이 출간 등으로 바빴던 그가 관객들과 만나 소통하고 싶다고 해 성사됐다.
유준상은 무대인사에서 특유의 호탕함과
한편 제61회 프랑스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았던 ‘다른 나라에서’는 약 2만3000여명이 관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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