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가희가 일본 공연에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가희는 17일 일본 도교돔 시티홀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애프터스쿨 멤버로서의 마지막 무대를 가졌습니다.
콘서트 내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 가희는 마지막 앙코르 무대에서 아쉬움의 눈물을 흘리며 애프터스쿨을 떠나 앞으로는 솔로로 활동할 것임을
콘서트가 끝난 후 가희는 “후회 없을 만큼 열심히 모든 것을 쏟았던 콘서트였다”며 “그동안 애프터스쿨 리더로 무대에 설 수 있어 행복했고 졸업 뒤 더 성장하고 더 발전한 가희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가희가 빠진 애프터스쿨은 오는 21일 싱글 ‘플래시백’을 발매하고 컴백할 예정입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