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새벽에 응급실 행 '보드 타다 다쳤나?'

가수 윤도현이 보드 연습 중 부상을 당해 응급실 신세를 졌습니다.

윤도현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 밤에 응급실행. 당분간 엄청 불편하겠네요. 갈비 아프다. 당분간 몸조심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에 앞서 윤도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종일 보드연습에 몸이 만신창 근데 또 타고 싶은건 뭐냐? 미쳤나봐 진짜. 아까 안 되던데 지금은 될 거 같은 기분”이라는 글을 게재해 윤도현의 부상이 보드와 관련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보드에 빠지셨나봐요”, “많이 다치신건가?”, “앞으로는 조심히 타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윤도현은 최근 연예정보 프로그램 MC를 맡아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