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주원이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펼쳐진 ‘무작정 여행’ 전북 편에서 어설픈 ‘잉여춤’을 선보여 귀요미로 등극했다.
각자의 미션을 끝내고 만난 주원과 이수근, 김종민. 남은 멤버들을 기다리며 휴식을 취하던 그들은 우연히 ‘잉여춤’ 영상을 보고 바로 따라했다.
코믹 댄싱머신 김종민이 먼저 도전했고 이어 이수근이 현란한 동작을 선보여 주변을 폭소케
그는 수줍은 듯 고개를 푹 숙이다 급기야 땅바닥에 얼굴을 묻었고 멤버들 역시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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